늦둥이 경산모로 산후조리를 잘 해야 해서 지원을 고민하던중 용인에서 이사오셔서 잘 하시고 너무 좋으시다고 소개받은 김이연 관리사님이 노원 골드맘으로 오셨다고 해서 늦둥이 케어를 받게 되었는데

상담도 차분하시고 지적이시고 궁금한점도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한번 믿어보자하는 마음으로

골드맘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신청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3주만 한걸 시간 지나면서 아이케어하고 좀 후회했어요ㅜㅠ

초산맘은 특히 더 오래하세요~!!! 

저희 관리사님은 8시30분이면 일찍 오셔서 바로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손 깨끗하게 씻으신 후 바로 아이부터 챙겨주시고

새벽 육아 하느라 힘든 저를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는 처음에 아이케어와 청결 음식 등 몇가지 중요한 부분을 말씀 드렸는데 경력도 오래되셔서 그런지 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살뜰히 챙겨주셨어요. 오시면 아이케어 외에 

세탁이나 청소도 항상 깔끔하게 해주시고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으셔서 음식솜씨도 정말 좋으시고,

큰아이는 이모님을 만나면 너무 좋아하고, 다음날 오실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고 

저도 많이 든든하게 의지했어요~! 

아동심리상담사 자격도 있으셔서 그런지

아이 이름도 불러주시면서 자장가 노래도 

불러주시고

손자를 돌봐주는 할머니 맘으로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주변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관리사님 계실 때 만큼은 정말신경쓸게 없었네요.

늦둥이 낳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아이들 케어로도 지쳐있던 저를 많이 보듬어주시고 안정시켜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아이 목욕시키는것도 능숙하게 시켜주시고

덕분에 제가 온전히 첫째 케어 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날은 제 맘이 다 허전하고

내일이면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3주동안 가족처럼 우리 아기와 첫째까지 이뻐해주시고 저의 회복까지 도와주신 김이연 관리사님 넘 좋으십니다!

미역국 질린다하니 ㅎ ㅎ